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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알지#5 . 난 꼰대는 아니지 :( 라는 분은 일단 보세요

by 빅터스 2023. 6. 24.

나는 직장 내에서 꼰대일까? 아닐까? : 자가 진단 리스트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도 괜찮은 지식, 오알지의 빅터스입니다! 요즘 굉장히 핫한 논쟁이죠 꼰대와 VS MZ 세대의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의견 차이! 그렇지만 이 꼰대력은 세대 즉 나이에 관련하기보다는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다르다는 게 최근의 의견인데요. "하~ 난 꼰대까지는 아니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자가 진단 리스트를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정해드리진 않지만 이 글의 끝에 "아 나는 꼰대였구나 or 휴 다행이다"의 평가는  스스로 자연스럽게 나올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시작해 보겠습니다!!

 

1. 나이나 학번, 사는 지역등을 알아야 이야기를 시작해야 마음이 편하다!

 

나이, 학번, 지역 등 개인정보를 알고 대화를 시작하면 서로의 공통분모를 마련하거나 친밀감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다는 이유로 묻기도 하죠. 하지만 그것이 필수적인지 아닌지는 생각해 볼만 하네요 :)

 

2. 인사를 안하는 후배를 보면 화가 난다!

 

기본적인 예의 범절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죠! 다수가 근무하는 직장 내에서도 주요한 요소 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것이 업무의 전문성과 능률, 실력들은 판단하는 지표까지로 생각하기에는 과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신입 직원이 고깃집에서 고기를 굽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화가 난다!

 

문화적 또는 전통적 규범에 뿌리를 두고 있는 관념이죠. 다 같이 무엇인가를 하는 와중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신입을 본다?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고기는 누가 구워도 맛있다". 또 혹자는, 차라리 고기를 잘 굽는 사람이 굽는 것이 낫다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 회식이나 워크숍에 빠지는 직원을 보면 이해가 안 된다!

 

일부 개인은 일과 삶의 균형을 우선시하고 개인 활동이나 휴식을 위해 업무 이외의 시간을 할당하는 것을 선호할 수 있습니다. 퇴근 후 행사나 워크숍에 참석하는 것이 자신의 우선순위와 일치하지 않거나 업무 능률 성장에 크게 기여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이죠. 하지만 적어도 회사 일정에는 참여하는 것이 당연하지 라는 의견과 대립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반바지를 입거나 , 원색 혹은 형광색의 옷을 입고 온 직원을 보면 굉장히 신경 쓰인다!

 

업무 환경에서 최소한의 격식을 차리거나 보수적인(?) 드레스 코드에 대한 개인적 기준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복장 기준이 업무의 전문성, 신뢰성 및 일정 수준의 예의를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는 의견이 맞다 vs 아니다는 논쟁이 있을 수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번외 토론

요즘은 모든 식품에 '제로'가 대세인데요!

 

점심시간에

완전 0% 무알콜 맥주는 마셔도 된다! vs 그래도 퇴근하기 전에 무알콜 맥주는 선 넘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에서 의견을 나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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